Chapter.0 : 무제

 현재 학부 1학년 중간시험이 끝난시점에 이 블로그를 작성한다. 

논리회로는 회로에서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 이 말을 달리 하면 멈춰있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많은 공학자들이 수많은 고민과 실험을 통하여 결론을 내린 것의 집합이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공학자들이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왜 이런 것을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에 집중을 하며 공부를 하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내가 혼자서 알 수있는 부분도 있었으며 혼자서 도저히 알 수없어서  몇 시간을 구글링을 해가며 조사하고 공부하여 이해하였다. 따라서 나는 논리회로 과목에서 왜 이런 것을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에 해답을 공유하고 토론하고자 만들게 되었다.


이 블로그는 쓰는 시점은 단지 대학생 1학년이다. 따라서 다음 블로그를 작성할따 최대한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서술하고자 노력할것이지만 그럼에도 서술의 허술한 부분이나 내용상의 오류가 존재할수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다음 블로그를 '비판적'으로 읽기를 강조한다.

다음 논리회로 카테고리는 '처음 만나는 디지털 논리회로'를 바탕으로 작성 하였다.

+) 대학에서 교수님들이 강의를 못한다고 느낄수있다. 하지만 내가 강의를 열심히 듣는 이유는 교수님들이 설명할 때 무의식적으로 던지는 몇 마디의 말이 굉장한 큰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몇마디가 모여 개념간의 이해와 관계를 강화시킨다. 따라서 교수님들이 강의를 못한다고 해서 그 분들의 지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강의를 통하여 교과서에서도 실려있지 않은 교수님들의 사고와 분석력그리고 해석하는 능력을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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